2009/02/10 17:34 2009/02/10 17:3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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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....."오늘따라 전선엔 쓸쓸한 바람이 분다.
.......옷깃 사이로 바람이 스며들때면,
.......떠날 때가 되었음을 실감 해 본다.

.......무엇을 위하여 그토록 울부짖었는가.
.......무엇을 위하여 그토록 가슴 아팠던가.

.......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와 함께 24개월은 흘러갔다.

.......먼 훗날, 나의 아들과 함께 이 추억록을 펼치며
.......나의 젊음을, 나의 청춘을 이야기 해야지.
.......나의 아버지가 그러하였듯이, 아들과 함께 이야기 해야지.
  
.......오늘따라 전선엔 쓸쓸한 바람이 분다.

.......세월아, 구보로!!
.......청춘아, 동작그만!!"


전역을 기념하여 만들었던 '추억록'  제일 첫 장에 썼던 글이다.
그 땐 정말 쓰리고 아릿한 느낌에 저런 유치한 글을 썼으리라.


너무 힘들었지만, 너무너무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했던 내 젊은날.

이것은 내 청춘의 기록이다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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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.09 - 2008.09
더 짜세나는 많은 사진은 우리 집으로 놀러오면 보여줄게요. 푸히히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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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리의김작가 2009/02/11 01:47      
1등! 아놔 옛 2년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... 별로 안고맙 -_-
사랑했었다 2009/02/11 14:05      
곰신기간에 차였어요 ㅜㅜ 흑흑 정말 잘 지냈던 모습 보니 씁쓸하네요..
바른생활 사나이 2009/02/11 14:06    
수빈아. 사랑했었다.
빙3 2009/02/12 00:10      
정말 멋지네요...하지만...아들이.......4급이라면..
체리필터 2009/02/12 00:40      
우와 팔뚝봐 ..팔씨름 해보고 싶다 ㅋㅋㅋ
영춘! 2009/02/12 01:48      
아니 이건 뭐..............ㅋㅋㅋㅋㅋ
반냥 2009/02/16 22:49      
오빠...어쩌자고.......이런파격적인 헤어를...ㅋㅋㅋㅋㅋㅋㅋㅋ
야옹 2009/02/17 00:28      
니하오마! 니스종구워런?
김재임 2009/08/06 19:33      
헐 머리왜저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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