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6/06/30 속초,양양,대관령 투어,, 우린 한가했다. (11)
2006/06/30 16:47 2006/06/30 16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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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언제나처럼 간단하게 밤바리나 하려고 남산으로 갔어요. 동호회 사람들이 하나- 둘씩- 모이면서 누군가가 장난삼아 얘기했죠. "오늘 밤바리는 속초가서 회 한사라? ㅋㅋ" ..... 결국 몸이 달아올라 백수 세명이서 밤 11시가 넘은 시간에 속초를 향해 떠났어요ㅋ 안전한 투어를 다짐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는데 옆에 승용차 탄 아저씨가 이상한 표정으로 쳐다보네요ㅋ  아저씨 우리 나쁜 사람은 아니에요~ 해치지 않아~ 해치지 않아~


▲ 속초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는 일명 '지자 휴게소'- 조금은 민망할 수 있는 조각품들이 여기저기 세워져 있는 재미있는 휴게소였어요. 차마 다른 사진은 민망해서 못올리겠어!! 꺅~~ *^^* 집에서 혼자 봐야지. 히히.


▲ 설약휴게소- 헬멧 쉴드에 잔뜩 붙은 벌레들을 닦아내고 있네요- 오늘은 새로 뚫린 미시령 터널로 가보기로 했어요. 두근두근~


▲ 어머나!! 벌써 속초 도착!! 미시령 터널 덕분에 서울에서 속초까지 2시간 30분밖에 안걸렸네요. 중간에 공사구간만 없었으면 2시간 안에 도착 할 수 있겠다 싶을정도로 속초와 서울이 가까워져 있었어요.


▲ 속초에 왔으면 회를 먹어야지!! 접시위에서 아가미가 팔딱팔딱 움직일정도로 신선했어요. 그래서 물고기한테 너무 미안했어요ㅠ 얘들아 완전 미안해!!!


▲ 우릴 위해 희생'당한' 물고기들을 위해서 묵념- 후 완전 미친듯이 먹었어요!! 와와 심하게 맛있다ㅋ 회를 다 먹고 근처 모텔에서 하룻밤 자기로 했어요. 이왕 여기까지 온거 내일도 구경 다녀야죠!!


▲ 다음날 아침 기름 넣으면서- "오늘은 왜이리 잘나가는 걸~까!! 에쓰오일~ 에쓰오일~ 에쓰오일~ 좋은 기름 이니까~♬"


▲ 일단 속초 왔으니까 속초 해수욕장은 찍고 가야죠!! 히히히히!! 비키니 입은 여고생들이 바글바글 할거야!! 일단 머리부터 정리해야지 *^^* 두근두근~


▲ 없네요. 여고생.


▲ 이번엔 양양의 하조대로 갔어요. 너무나도 아름다운 기암절벽과 백년이 넘은 노송들이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네요. 와와 완전 예쁘다!!! 좋다고 날뛰었어요!! 꺅~


▲ 어머나!! 날뛰다가 떨어질뻔 했어요. 살려줘 히히~


▲ 이젠 날뛰지 않겠습니다!! 바짝 긴장했어요~


▲ 전망대에서 바다를 보며- 아니, 카메라를 보네요ㅋ


▲ 새벽에 시외로 나가게 되면 서울과는 달리 상당히 쌀쌀하답니다. 해서 긴팔에 가을자켓을 입고 나갔었는데 본의 아니게 이 차림새 그대로 다음날 오후에도 돌아다니게 됐네요. 너무 더워서 차가운 전망대에 꼭 붙어 있었어요ㅋ


▲ 아침겸 점심은 시원한 입암리 막국수를 먹었어요. 정말 완전 심하게 시원하고 맛있었어요ㅋ


▲ 다시 서울로 가는 길목에 있는 대관령 정상에서-


▲ 어머나!! 뭐가 꽃이고 뭐가 사람인지 알 수가 없잖아!! *^^*


▲ 대관령에 온 김에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양떼목장에 들렀어요.


▲ 저 푸른 초원위에~♬ (따다다 따다다다)


▲ 그림같은 집을 짓고~♪ (따다다 따다다다)


▲ 사랑하는 우리님과~♬ 어머!!!! 이건 아니다ㅋ *^^*


▲ 메에~ 메에~ 양 울음 소리를 따라하고 있네요.


▲ 흔히 보아오던 그 '양털자켓' 의 양털 느낌 그대로였어요. 짱 신기해ㅋ


▲ 양을 껴안고 사진을 한번 찍고 싶어졌어요. 철조망을 넘어 조심조심 양의 곁으로 갔죠. 근데 양들이 갑자기 이상하게 쳐다보기 시작했어요. 이거 안되겠다 싶어서 풀 뜯는 시늉을 했죠. 얘들아 나도 양이야~*^^* 
더 이상하게 쳐다보더라구요. 쳇~



▲ 양들에게 직접 건초를 먹여보는 프로그램도 있었어요. 대관령 양떼목장, 나름대로 신경을 써 놨더라구요. 제주도와는 달리 입장료 3,000원이 아깝지 않았어요. 기회가 된다면 연인, 혹은 가족들과 함께 꼭 들러보세요!


▲ 양떼 목장을 나와 서울로 가던중 도로변에 있던 소떼 목장ㅋ


▲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어떤 특정 구간들은 노면이 참 좋아서 코너타기 좋았어요.


▲ 가볍게 시선이동을 하며-ㅋ 백스텝 갖고싶어!!!!!!!!


▲ 또 다른 고갯길 정상즈음에서-


▲ 마지막 휴게소. 너무 더워서 지쳐 쓰러졌네요ㅋ



060627-060628
계획없이 떠나 더 즐거웠어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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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heep 2006/06/30 19:10      
완전 웃겨 ㅋㅋ 써논거 ㅋㅋ
수명 2006/06/30 20:27      
ㅋㅋㅋ 자유인 같아요..?!ㅋㅋㅋㅋ 부러삼..ㅋ
혜선 2006/07/02 12:41      
우와 대관령 가고싶당.ㅋㅋ 이번여름에 나도 함 가봐야게따.ㅋㅋ
고뇌 2006/07/02 21:14      
아~ 횽 너무 부러워요.
저도 군대가기전에 마니 댕겨야겠어요 ㄲㄲ
산곰 2006/07/02 21:15      
ㅎㅎ 부럽네요 저도 떠나고싶삼 하지만.. 50cc라는거.. ㄹㄹ
로링족 2006/07/02 23:24      
역시 600f
영춘! 2006/07/03 02:57      
완전 재밌어!!ㅎㅎ
비둘기 속초로 엠티 가요 !!!ㅋㅋ
비키니입은 여고생은 없겠지만.ㅋㅋㅋ
석호 2006/07/03 10:57      
형 캐 부러워요 ㅋㅋㅋㅋㅋ

쪽지는 부끄럽게 보내고 그러십니까 ㅋㅋㅋㅋ

앞으로 더 자주 연락해도 되죠? ㅋㅋㅋ
로링족 2006/07/05 01:58      
솔직히 빙삼횽 저번에 홍천갔을때 사진들 보면 진짜 모니터를 주먹으로 한대 날려버리고 싶은 !!!!!! 특히 단체사진의 촛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........
산곰 2006/07/05 10:05      
하하하 조낸부러워요
다솔 2009/02/13 18:58      
오빠 ㅋㅋㅋ 석호오빠이름보고 아는 사람있어서 여기다 댓글..ㅋㅋㅋ
사진이 다 재밌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군대사진에 대박인게 많은듯 ㅋ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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