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억록 - 대한민국 해병대 병1031기 무적해병 최병장
......"오늘따라 전선엔 쓸쓸한 바람이 분다. .......옷깃 사이로 바람이 스며들때면, .......떠날 때가 되었음을 실감 해 본다.
.......무엇을 위하여 그토록 울부짖었는가. .......무엇을 위하여 그토록 가슴 아팠던가.
.......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와 함께 24개월은 흘러갔다.
.......먼 훗날, 나의 아들과 함께 이 추억록을 펼치며 .......나의 젊음을, 나의 청춘을 이야기 해야지. .......나의 아버지가 그러하였듯이, 아들과 함께 이야기 해야지. .......오늘따라 전선엔 쓸쓸한 바람이 분다.
.......세월아, 구보로!! .......청춘아, 동작그만!!"
전역을 기념하여 만들었던 '추억록' 제일 첫 장에 썼던 글이다. 그 땐 정말 쓰리고 아릿한 느낌에 저런 유치한 글을 썼으리라.
너무 힘들었지만, 너무너무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했던 내 젊은날.
이것은 내 청춘의 기록이다.
2006.09 - 2008.09 더 짜세나는 많은 사진은 우리 집으로 놀러오면 보여줄게요. 푸히히!!! |
바른생활 사나이
2009/02/10 17:34
2009/02/10 17: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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